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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영수 농업연구사가 제출한 논문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제28회 대한민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우수논문상은 지난해 국내 400여개 과학기술학회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학회별로 추천한 1편씩을 분야별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이영수 농업연구사는 한국응용곤충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한국응용곤충학회지’에 지난해 ‘경기지역 원예작물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제 감수성’이란 논문을 발표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외래해충인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제 저항성을 진단하고 약제 저항성 극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다. 과채류나 특히 화훼재배 농가에서
사람들
김삼영 기자
2018.07.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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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29일, 안성에 있는 버섯농가 레드엠(대표 김인철)에서 ‘버섯재배사 방출공기를 활용한 딸기 연중생산기술 중간평가’를 개최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버섯재배사에서 방출되는 차가운 공기를 활용해 여름철 딸기 원통형 스윙베드의 부분냉방효과를 분석했다.그 결과 버섯재배사 공기 공급을 하지 않은 고설베드에 비해 버섯재배사 공기 공급을 한 스윙베드는 단위면적당 딸기 수확량이 2배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버섯 재배 시 버려지는 공기를 딸기 재배에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이날 중간평가에서는 부분냉방효과를 활용한 겨울철 일계성(설향), 여름철 사계성(열하, 샤롯데) 딸기의 생육 결과 보고를 진행한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관행처리
경기도정
김삼영 기자
2018.05.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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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이상저온에 의한 배 과원의 피해최소화를 위해 현장기술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경기도배연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현지 농가포장에서 진행된 현장기술교육에는 저온피해, 우박 등 이상기후에 의한 결실불량 과원의 피해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실습, 토론이 이어졌다.먼저 최진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가 저온피해 등에 의한 결실이 불량한 배 과원의 초기 생육관리 이론교육과 질의응답형식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어 이상흥 경기도배연구회 수석부회장의 결실상황에 따른 올바른 열매솎기 작업요령 설명과 실습교육이 있었다.최근 경기도지역은 4월초에 안성, 남양주 등 배 주산지역에서 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고, 지난주에는 용인, 안성 등 경기남부지역에 우
경기도정
김삼영 기자
2018.05.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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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저온 등 이상기후에 따라 모내기 시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10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경기도의 중만생종벼의 평균 출수기인 8월 16일을 기준으로 볼 때 모내는 적기는 15일~내달 10일 정도이며, 최적의 시기는 조생종이 6월 9일, 중생종이 5월 30일, 중만생종은 5월 19일이다.최근 몇 년간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모내기 시기가 빨라져 정상적인 모내기 시기보다 조기 모내기의 경향이 있다. 그러나 조기 모내기를 하게 되면 저온으로 인한 뿌리활착 지연으로 초기 생육이 늦어지거나 냉해 우려가 있다. 또한 영양생장기간이 길어져 비료 및 물의 소요량이 많아지고 잡초발생이 많으며 헛새끼치기로 인해 통풍이 안 되고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게 된다. 뿐
경기도정
김삼영 기자
2018.05.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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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원예분야 농촌지도직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토양현장진단’ 교육을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토양현장진단이란 시설하우스에 작물이 자라는 현장에서 토양의 산도, 염류도, 작물에 부족한 양분, 작물이 양분을 잘 흡수하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농가현장컨설팅 기법이다.이번에 실시하는 원예분야 토양현장진단 교육은 ▲비료사용처방서 현장적용 ▲토양현장 진단실습 ▲농가 현장컨설팅기법 ▲바이러스 진단키트 사용법 등이다.작물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2분 내에 알 수 있는 바이러스진단키트도 과학적 농가컨설팅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바이러스의 특이항원을 이용해 감염주의 즙액을 임신진단키트처럼 바이러스진단키트에 떨어뜨려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농가현장 실습교육 후
경기도정
김삼영 기자
2018.05.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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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25일 수원시 시험포장과 농가 시설하우스에서 상추지역적응시험과 신품종이용 촉진시험에 대한 현장평가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평가회에는 상추재배농가, 종묘업체,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해 16계통 품종에 대한 생육, 재배관리 등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신품종이용촉진시험 현장평가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춘하추적치마’ 등 3품종, 경기농기원에서 개발한 ‘햇살적로메인’ 등 2품종에 대해 진행됐다. 평가 계통 중 육성 3년차인 ‘경기가-6호’는 지난해 경기지역에서 수량성이 3,816kg/10a로 비교품종인 청치마(3,698kg)에 비하여 3% 증수하였으며, 꽃대오름도 15일 정도 늦어져 향후
경기도정
김삼영 기자
2018.04.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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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장류, 두부에 적합한 콩 신품종 ‘장아’를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출원등록했다.신품종 ‘장아’는 소비자에게 기호도가 높았던 황금콩을 개량해 2006년부터 12년간 계통선발과 특성검정을 거쳐 육성된 콩 신품종으로, 장류와 두부 가공적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기존 대원콩에 비해 청국장 발효성이 우수해 청국장 수율이 11%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아 두부 가공 시 두부수율이 12% 높았다.‘장아’는 기존품종에 비해 경장이 77cm로 대원콩에 비하여 20cm 정도 작아 쓰러짐에 강한 장점이 있어 순지르기에 대한 노동력 절감과 기계수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품종 등록이 완료되는 2020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경기도정
김삼영 기자
2018.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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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재배면적과 생산량 감소로 수입의존도가 높은 잡곡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G-잡곡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G-잡곡프로젝트’ 시범사업은 팥, 기장 등 10개 품목의 고품질 잡곡을 단지화 하고, 각 작목에 적합한 농기계 및 재배기술을 보급해 경기도 남부지역을 잡곡권역으로 육성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에 따라 화성, 평택, 안성 등 경기남부지역에 100㏊의 잡곡단지를 조성해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관행재배 농가보다 시범사업 농가의 소득이 1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업인과 지역농협 및 농업기술원이 긴밀한 협조 하에 생산, 가공, 유통의 일관체제를 구축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잡곡자급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11.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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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습한 장마철이 시작되면 우후죽순처럼 발생하는 야생 독버섯의 무분별한 채취와 섭취로 인한 중독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2일 농기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산에는 총 1,900여종의 버섯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식용인지 독버섯인지 밝혀지지 않은 버섯은 1,260여종이며, 독버섯으로 알려진 것은 243종이다. 또한 산림청 통계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간 독버섯 중독환자는 213명이며, 그 중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2010년 이후에 중독사고와 사망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사전주의가 중요한 시점이다.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혼동하기 쉬운 대표적인 식용버섯과 독버섯 구분요령 및 독버섯 중독사고시 대체에 대한 요령을 홈페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7.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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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경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도 관내 7개 업체에 농식품가공기술 3건을 기술이전했다.이번 농식품개발 기술이전 계약식은 이날 오전 농업기술원 본관에서 김순재 농업기술원장과 세준푸드(광주), 올고진(가평), 그린맥스(양평), 김포농식품(김포), 술샘(용인), 술아원(여주), 한희순갤러리(연천) 등 7개 업체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농기원은 이번 계약식을 통해 ▲숙취해소능이 있는 쌀음료 제조(2업체) ▲밀가루 음식 섭취 후 소화 장애를 줄이기 위한 쌀면용 프리믹스 및 쌀면 제조방법(2업체) ▲향미증진 양조용 효모 및 이를 이용해 제조한 발효주(3업체) 등 3개 특허출원 및 등록한 기술을 이전한다.기술이전을 받은 7개 업체는 지난 2월 기술사업설명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5.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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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쎄바닥상추, 구억배추, 하늘초 고추를 아시나요?친근한 말이지만 생소한 느낌의 이름을 가진 이들은 이른바 토종채소들이다. 토종채소는 시중 종묘상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업 작물과 달리 오랜 기간 동안 지역 풍토에 잘 적응한 토착 작물이다. 대량생산을 위해 개량된 외래종에 밀려 지금은 일부 농가에서만 대를 물려 조금씩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경기도농업기술원이 이런 토종채소의 보존과 보급을 위해 2년 동안 토종채소자원 연구를 진행, 630여종의 종자를 수집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4년 10월 제정된 경기도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을 위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농업기술원은 2015년 1월부터 토종채소 수집에 나섰다.김진영 경기도농업기술원 도시원예팀장은 “농기원에서는 통상 30년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5.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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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국화농가에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적용해 시설하우스 난방비를 77%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도 농기원은 29일 파주시 적성면 소재 국화 재배농가에서 농업인,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감 고도화연구 현장평가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이번에 농가에 투입된 신재생에너지 기술은 기존에 개발된 에너지절감 기술 중 효과가 뛰어난 지중저수열시스템과 다겹보온커튼의 복합 에너지절감 패키지 기술이다.해당농가는 990㎡(약 300평)에 국화를 재배하는 시설하우스로 복합 에너지절감 패키지기술 적용 결과, 경유난방비 대비 난방비를 77%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 15일까지 5개월 여 간 소요한 난방비는 231만6,720원으로 경유난방비 기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3.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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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18억 원을 투입해 도내 2만 여 농가에 1만1,000여 t의 유산균, 바실러스 등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한다.유용미생물은 친환경농업 과정에서 농약과 화학자재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자재다. 작물 생육촉진, 병해충 감소, 가축 면역력 향상, 축사 악취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농기원은 올해 수원, 용인, 안산, 남양주, 평택 등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미생물 생산시설을 유지·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사업비는 도비 5억4,000만 원, 시·군비 12억6,000만 원 등 총 18억 원이다.농기센터에서는 바실러스,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 네 가지 미생물을 생산해 해당지역 농가에 공급할 방침이다.‘바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3.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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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2월 11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궁중떡을 선물용으로 구성해 판매한다.농기원은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 화성행궁 내 도내 떡 제조업체인 ‘단오’와 화성시 로컬푸드매장 1호점에서 궁중떡인 ‘두텁편’ 판매·주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두텁편은 왕의 탄신일 잔치상에 빠짐없이 오르고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홍씨에 대접했던 귀한 떡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농기원이 번거로운 전통 제조방식을 표준화해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일선 떡 제조업체에 기술 이전했다.이번에 판매되는 선물용 세트는 두텁편 소·대 등 총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각각 5,000원, 1만 원이다. 판매 업체에서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무료 시식행사를 진행한다.이 외에도 농기원 제조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7.02.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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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파리를 토착 천적곤충을 이용해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축산농가에 발생하는 파리는 가축의 피를 빨고 스트레스를 주거나 질병을 옮겨 결국 축산물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해충이다. 또한 주변 민가로 날아들어 민원이 발생하는 등 축산 밀집지역에서는 골칫거리다.농기원에서 개발한 천적곤충은 집파리의 알을 방제할 수 있는 모가슴풍뎅이붙이라는 딱정벌레와 번데기를 방제할 수 있는 기생벌의 일종인 집파리금좀벌이다.모가슴풍뎅이붙이 1마리는 애벌레와 성충이 약 70개의 파리 알을 먹어치운다. 집파리금좀벌 한 마리는 24시간 동안 파리 번데기 10개 이상을 죽일 수 있는데 일단 공격을 하면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인다.이번에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9.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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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이 육성한 신품종 상추 ‘햇살적축면’이 종자회사와 상추 재배농가들에게 인기다.이 상추는 지난해 3월 아시아종묘(사장 류경오)와 진흥종묘(사장 김기인)와 통상실시 협약을 맺고 농가에 보급 중인 신품종이다.도 농기원에 따르면 두 회사는 올해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 6천만 원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하고 있다.이 상추는 엽색이 적색인 적축면 상추로 여름 재배 시 대비 품종(슈퍼선풍)에 비해 꽃대 오름이 7일 정도 늦고, 수량성은 4% 높다. 또 고온기까지 적색이 유지되는 것도 장점이다.경기도 이천의 한 재배농가는 올 여름 이 상추를 재배한 후 “수확기가 빠르고 뿌리가 강해 생육 중에 죽는 수가 적다. 기존 상추에 비해 잎이 두껍고 수량이 많다”고 평가했다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8.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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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놀이를 우리 집 안방에서도 할 수 있어요~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말농장 텃밭 활동을 간접 체험 할 수 있는 장난감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장난감은 텃밭 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손쉽게 텃밭 놀이를 체험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도와 먹거리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장난감은 플라스틱 모형으로 텃밭이 기본 바탕을 이루고, 그 위에 이랑과 식물, 텃밭 소품 등을 꽂아 텃밭을 꾸미는 방식이다.이 장난감은 ▲텃밭을 꾸미는 식물 수에 따른 숫자 공부 ▲다양한 디자인으로 텃밭을 꾸밈으로써 창의력 증대 ▲직접 텃밭 식물 등을 조립하고 응용함으로써 소근육 발달 등 다양한 장점도 얻을 수 있다고 도 농기원은 설명하였다.도 농기원은 지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7.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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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과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회장 김일섭)가 국내 스마트팜 보급 확산과 식물공장 상용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스마트팜(Smart Farm)은 빛, 온도, 습도, 양분 등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환경을 인공적으로 제어하여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식물을 계획에 따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식물생산시스템으로, 농업과 기계, IT, BT 기술이 융합된 미래 농업 형태를 뜻한다. 도 농기원과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는 12일 ‘미래농업 스마트팜 상용화’을 주제로 도 농기원 연구관에서 대학교수, 연구원, 정책담당 공무원, 기업체와 농업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식물공장 내 고부가가치 식물생산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5.12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