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21주기인 8일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이날 0시 인민군 간부들을 대동하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과 입상 앞에서 인사했다고 보도했다.참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영식 대장, 리영길 총참모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노광철 부총참모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조남진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렴철성 총정치국 선전부국장 등이 수행했다.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입상 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 군기들이 세워져 있었고 조선인민군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공군), 노농적위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 있었다. 중
사회일반
일간경기
2015.07.08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