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의 핸드메이드 교류전시회가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 웨이하이관에서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진행된다.
신충식 교육위원장,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어린이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어린이 및 아동관련 정책‧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3 회계연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이봉락)는 11일 의회 본관 2층 의장 접견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천 부평갑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와 무소속 이성만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돼 민주 진영의 원팀이 구성됐다.
인천시의회는 3월11일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장성숙(민·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제29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인천시의회 김명주(민주당·서구6)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40명 전원이 동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인천광역시(안) 확정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다.
미추홀구의회와 인천시의회는 지난 7일 미추홀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수봉지구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노후화된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월18일 최근 정해권(국민의힘·연수1)을 비롯해 김대중(국민의힘·미추홀2)·박창호(국민의힘·비례)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재단)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의원들은 재단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캠퍼스 건물 내 건축·소방·전기·승강기 등을 직접 확인했으며, 특히 캠퍼스 내 학생들이 거주하는 생활관 시설을 중점 점검했다. 지난 2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지정하는 지정문화재 보존지역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특히 강화군의 경우 규제 면적이 기존 40.5㎢에서 무려 58%인 23.5㎢가 감소하게 된다.인천시는 시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인천시 문화재보호 조례」 개정안이 2월 5일 인천시의회를 통과하고, 2월 19일에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그간 문화재 주변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과 불편을 해소하고, 정부의 합리적인 역사문화환경 관리방식 혁신정책 기조에 맞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를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김종배(국·미추홀4) 의원은 인천지역 고립·은둔 청년정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인천의 미래가 보인다는 주장을 했다.김종배 의원은 2월5일에 열린 ‘인천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금의 청년들은 과거 7가지 포기(취업·연애·결혼·출산·양육·인간관계·미래)와 현재는 3무(무능력·무기력·무책임)의 닉네임을 안고 산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 19~39세 청년 2만1천360명을 표본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여성은 72.3%, 남성은 27.7%의 청년이 고립·은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이성만(인천 부평갑) 국회의원이 2월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을 예고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인천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총선 승리로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며 “부평갑 필승카드로서 정권에 맞서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 “지난 4년간 성실히 임해온 의정활동의 결실을 맺고 부평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라도 “민주주의를 위협하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의회 이봉락(국민의힘·미추홀3) 제1부의장이 ‘청소년정책공로대상'과 ‘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인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주관하는‘청소년정책공로대상’은 청소년 정책에 공헌한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수 의원을 선정해 수상했다. 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시의회를 방문해 이봉락 부의장에게 공로 대상을 전달했다.이봉락 부의장은 지난 26일에는‘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무궁화 대상)을 수상했다. ‘무궁화대상’은 경찰합동신문과 전국연합뉴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는 2026년 7월 2군(郡)·9구(區) 체제 출범이 인천시가 초일류도시로 도약하는 새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인천시는 1월17일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 국회 통과 기념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이봉락 시의회 부의장, 김교흥·허종식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및 중구·동구·서구의회 의원,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 위원, 시민원로회의 위원, 시 공직자 및 산하기관장 등 300여 명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대중(국민의힘·미추홀2) 시의원이 2024년 첫 임시회를 앞두고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추진 중인 송도 11-3공구 매립 현장 점검에 나섰다.지난 1월15일 이뤄진 현장 방문은 송도 11-3공구 매립 현장에 저품질의 토사가 채워지고 있다는 민원으로 긴급하게 추진됐다. 김 시의원은 현장 점검에 앞서 경제청을 방문해 천준홍 송도사업본부장을 만나 매립 현장 공사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매립 현장에 반입되고 있는 토사 출처와 성분 검사 등 관련 규정이 적절히 지켜지고 있는지 질의했다.이어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의회가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도 지역 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정 실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천시의회는 1월15일부터 지난 달 23일까지 6주간 지역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방학 제2기 대학생 인턴십’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인턴십은 2023년도 여름방학 기간 운영된 제1기 대학생 인턴십의 성공적인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본회의 참관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현장 시찰 및 간담회 참관 등 한 단계 발전된 형태로 이뤄진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실무 의정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의 5‧18 사태 폄훼와 관련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자신들의 당 출신인 의장 자진 사퇴권고를 넘어 불신임(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겠다는 의견을 모으면서 보수시민단체들로 부터 집단 반발을 사고 있다.국민의힘 인천시의원 25명(3명 해외출장, 2명 불참)중 20명은 1월13일 오후 시의회 의원총회 회의실에 모여, 허 의장의 5‧18 사태 폄훼로 의원의 품위를 훼손했다는 명분을 앞세워 불신임(안) 중지를 모아가며 2시간 동안 의원 총회를 가졌다.박용철 국힘 대표의원은 기자 프리핑을 통해서 “오늘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최근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평가를 폄훼했다는 한 언론사의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허 의장은 7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시당을 방문해, 지역 신문에 게재된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부정하거나 왜곡한 사실이 없으며, 어떤 사견을 피력한 것도 아닌 것을 일방적으로 왜곡해 보도했다"며 "당을 위해서 사실에 입각해 진실을 밝히고 선당후사 정신으로 오늘 탈당계를 시당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또한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언론에 보도한 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는 언행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으나 경계가 모호해, 윤리위에 회부 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가늠좌 될 전망이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월4일 밤, 5·18을 폄훼하는 내용의 인쇄물을 시의원들에 배포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당 윤리위에서 논의하라는 엄중 지시를 내렸다. 논란 이틀 만에 윤리위 회부는 이례적으로 빠른 조치다.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무당직자 시무식에서도 “우리 당은 다양한 생각을 지닌 많은 분과 함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은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는 내용의 인쇄물을 시의원들에게 배포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국민의힘은 4일 밤 공문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 소행 등으로 왜곡하는 내용의 자료를 인천시의회에 돌린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조속히 당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당 사안을 당 윤리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또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2‧28 대구 민주운동,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