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90년대생 의원 모임(장윤정, 장민수, 정동혁, 유호준, 이자형)은 지난 8월2일 장윤정 의원 주관으로 안산시 최초 청년공간 경기내일스퀘어 상상대로를 방문해 청년들이 이용하며 발생된 문제점과 개선사항 및 주요 추진실적을 보고받았으며, 이후 복합청년몰 신안코아 청년몰로 이동해 청년상인 간담회를 통해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이날 보고는 청년소통공간과 청년몰 각각의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강태형 의원(안산5), 김태희 의원(안산2), 장민수 의원(비례), 이자형 의원
윤화섭 안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복합청년몰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한 다농마트 상인회를 찾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3일 안산시에 따르면 다농마트 전통시장은 지난달 중기부 공모사업 ’복합청년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해 △문화체험을 겸한 판매시설 조성 △휴게공간 조성 △소비활동과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콘텐츠 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지난달 30일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시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과 시
김철민(민주당·안산상록을) 국회의원은 17일 월피동 다농마트에서 청년몰 조성사업 선정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봉식 상인회장·정대식 추진위원을 비롯한 다농마트 상인회 간부들, 주미희·유재수·이경애 시의원·안산시청 김창모 기획경제실장·조달오 상생경제과장·황세하 지역경제팀장·전경수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다농마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돼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복합청년몰을 조성
김철민(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 의원은 10일 월피동 다농마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복합청년몰을 조성하고 예비 청년상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다농마트는 과거 안산시 최대 상권을 형성할 정도로 활성화된 시장이었으나 유통환경 급변, 경기 침체로 인해 공실이 급증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농마트에는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0여 개의 점포, 문화시설, 휴게공간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은 14일 오후 2시에 상록수보건소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은 성포월피예술공원과 다농마트 인근에서 진행했다.김철민 의원은 방역 관계자들에게 “여러분이 기울이는 수고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지키는 적극적인 예방책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정부와 안산시의 예방책에 협조해 주시고, 개인위생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설연휴 중 무인민원발급기의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사전점검과 장애발생에 따른 출동체계를 마련한다.구는 유지보수 용역업체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유지보수 현황과 정상 작동여부, 전기누전 등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장애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설 명절기간동안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상록구청, 홈플러스 안산점, 롯데마트 성포점,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월피동 다농마트, 농협은행 월피동지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록수 시민사랑방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18개소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기기의 고장유무 및 전기누전 등 화재예방과 안전상태를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도심형성 초기인 80~90년대에 중심가이자 번화가로 명성을 누렸지만 지금은 대형마트의 등장과 온라인쇼핑몰 등 유통환경이 급변하면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구도심 중심가 재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산에서 누구나 알만한 지역인 구도심 8개소(스타프라자, 월드프라자. 안산제일종합시장, 라성프라자, 다농마트, 신안프라자, 서울프라자, 동서코아)는 중심지였다는 명색이 무색할 정도로 침체되면서 주변지역까지 함께 공동화 현상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시작으로 지난 9월 2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련 상인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지역은 지역 상인들이 원할 경우 ‘전통시장’으로 등록 추진을 통해 등록이 될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뿐만 아니
수도권 국민의당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4월 7일 오후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박지원 의원이 잇달아 안산 상록을 유세현장을 찾아 김영환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호소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김영환 후보는 동반성장위원회 출범 당시 국회 상임위 지식경제위원장으로서 위원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주었으며, 이후 동반성장위원회의 활동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동반성장에 관심 있고 실제 힘쓰는 사람은 국회에서 김영환 의원밖에 없다.”며 “김영환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위해 개인적으로 밀린 빚을 갚는 심정으로 지원유세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고 말했다. 또한, 목포에서 KTX를 타고 급상경한 박지원 의원은 김영환 후보의 선거사무실 앞 다농마트 사거리에서 펼쳐진 집중유세를 통해 “녹색돌풍이 KTX를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김철민 국회의원 후보가 월피동과 부곡동, 안산동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 동별 공약을 내놨다.22일 김철민 후보는 이들 3개 지역에 대한 9가지 동별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시장으로 활동한 4년간 안산지역 골목골목을 다니며 얻은 현장 경험과 주민들로부터 직접 청취한 의견들은 동별 정책을 마련하는 데 큰 자산이 됐다”며 “이를 토대로 타당성을 고려한 충분한 내부 토론을 거쳐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개선하기 위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공약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월피동 지역공약으로 ▲공공도서관 및 공용주차장 신설 ▲다농마트·광덕시장·현대아파트주변상가 등 주요상권 활성화 ▲동사무소 이전 및 스포츠타운 조성을 제시했다. 또 부곡동 공약
‘안산시 상록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장표 후원회(회장 박극우; 이하 홍장표 후원회)’는 지난 27일, 많은 지인들의 참여 속에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홍장표 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순자 (안산 단원을), 이화수 (안산 상록갑), 허숭 (안산 단원을), 김응대(안산 상록갑), 김수철(안산 상록갑), 이기학 (안산 단원을), 윤기찬 (안양 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임이자 한국노총 여성위원장, 이연수 전 시흥시장 등 평소 홍장표 예비후보를 아껴주던 지인 500여명이 방문해 홍장표 후원회의 활동을 격려했다.박극우 홍장표 후원회장은 "개소식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홍장표 예비후보와 홍장표 후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애정어린 조언해주고 가시길 바라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