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지급 여부를 확인한 뒤 체납액을 징수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다.
시흥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는 여야 1~3호 영입인재가 후보 등록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재산 내역을 살펴보자.
인천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당 분야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얻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영선(세종시 갑) 후보의 공천 취소를 두고 “팔 하나를 떼어내는 심정으로 제명하는 조치를 취했다”라고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전형적인 갭 투기’라며 맹폭에 나섰다.이영선 변호사는 지난 대선 당시에는 이재명 대표의 법률지원단 선임팀장으로,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노종용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따냈다.하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23일 ‘재산보유현황 허위 제시에 따른 공천 업무 방해’로 그의 공천을
의왕시는 3월15일부터 6월15일까지 3개월간을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선다.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9월까지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대포차 단속을 실시한다.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체납자의 가상재산을 추적할 수 있는 전자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지난 1년간 5000명이 넘는 체납자 가상자산 계정을 적발하고 압류 등을 통해 체납액 62억원을 징수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는 1월5일 대포차 의심 차량 36대를 소유한 폐업 법인 2곳을 대상으로 범칙사건조사를 실시해 법인 1곳과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고 대포차 8대에 대해서는 강제 공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범칙사건조사란 세금추징 목적의 일반세무조사와는 달리 세금탈루, 재산은닉 등 명백한 법규위반 행위를 수사기관에 고발해 벌금형, 징역형 등 형벌을 적용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법적 성격의 조사다. 경기도는 조세부담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범칙 사건조사 전담반을 구성해 매년 범칙 행위 조사를 실시하고
[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교부세 3000만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해 계양구를 비롯해 총 26개(최우수 14, 우수 12)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80점)와 자구 노력도 등 정성평가(20점)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와 우수 단체를 선정했으며, 계양구는 2022년 최우수기관 선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 세원관리과는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12월4일 지방세 상습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해 2000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압류하는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쳤다.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가택수색 대상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방세 3300만원 고액 체납자 등으로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고의적인 납세 회피 행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실시됐다.이천시 관계자는 주거지 수색에 대해 “경제 상황이 어렵다며 상습적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가족명의로 전세 계약을 맺어 고급 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 16만 명을 대상으로 전국 부동산 분양내역을 일제조사해 분양권을 보유한 체납자 365명으로부터 체납세금 23억원을 징수했다.경기도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국토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체납자들의 부동산 분양내역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체납자 1155명이 1조 2043억원에 달하는 분양권을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체 체납자의 총 체납액 74억원의 162배에 달한다.도는 적발된 체납자들에게 분양권에 대한 징수독려와 압류예고 등을 실시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1월20일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박명숙 의원은 경기도 포함 31개 시군의 지방세 고액체납자 수와 체납액 모두 증가한 것과 관련해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고액 체납자는 고발조치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다.생계형과 취약계층의 지방세 체납과 관련해, 박명숙 의원은 “5년이 경과한 경우 경기도가 결손처분을 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취약계층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해 진다”며 생계형과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방식의 변화와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 이상, 체납액 1000만원 이상인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11월15일 인천시 누리집(incheon.go.kr)과 시보, 행정안전부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 누리집인 위택스(wetax.go.kr)를 통해 동시에 공개했다.공개 대상은 지방세 고액·상습체납 61개 법인과 개인 406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고액·상습체납 7개 법인과 개인 22명으로 총 496명이다. 이들의 지방세 체납액은 208억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은 20억 원으로 총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가 고액체납자가 제2금융권 계좌를 조사해 체납액 2억여 원을 조사했다.시는 11월7일 지방세와 세외수입 300만원 이상 체납한 6917명의 제2금융권 85개 지점에 예치한 예금과 적금을 전수 조사해 체납자 83명의 계좌에서 체납액 납부할 수 있는 10억4000만원을 찾아내 자진납부나 압류 추심을 통해 2억여 원을 징수했다. 시는 체납자가 압류 등을 회피하기 위해 제2금융기관을 이용한다는 점과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기관은 예금자의 거주지와 사업장 인근에 소재하는 지역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는 10월16일 지방세 체납 건설법인의 공제조합 출자증권 보유현황을 조회해 34개 법인의 출자증권을 압류했다고 밝혔다.압류한 출자증권은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출자증권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 공매를 진행한다. 출자증권을 압류한 34개 법인의 지방세 체납액은 5억원으로, 공매 낙찰대금에서 체납처분비 등을 제외하고 우선 변제될 예정이다. 출자증권 압류를 추가로 진행 중인 법인도 14개, 체납액 3억원으로 압류가 완료되는 즉시 11월까지는 공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도는 이 과정에서 42개 법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가 장기간 집행되지 않는 압류 부동산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권리분석을 해 유효 채권을 확보하고, 체납액 1억 25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먼저 체납자가 소유한 신탁형 대형 오픈상가(아울렛·쇼핑단지)의 공매 반려 이유, 현재 상황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공매를 진행할 방법을 찾아냈다.2021년 압류된 대형 오픈상가 내 상점은 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했지만 ‘구분 건물이지만 실제 구조상 독립성이 확보되지 않아 구분 소유권이 객체로서 적합한 물리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공매가 반려된 바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지난 7월 말 인천시 고액체납자 징수대책 발표 이후 발 빠른 후속조치로 지난 8월30일 ‘오메가(Ω) 추적 징수반’을 가동, 상습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해 8000만원을 현장 징수했다고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가택수색 대상은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방세 1억9천만 원 고액체납자로,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고의적인 재산은닉 행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실시됐다. 그동안 수십 차례의 납부독촉에도 불구하고 체납액 1억90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아, 배우자 소유의 가택을 수색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는 9월부터 11월까지를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시군과 협업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2450억 원에 대한 체납정리를 추진한다.9월은 납부 방법 및 집중징수 활동 홍보, 체납안내문 발송 등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자 재산압류를 위한 각종 재산조회와 자료추출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이후 10월부터 11월까지는 체납액 집중징수 활동을 통해 관허사업 제한과 출국금지 요청 등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부동산 및 차량의 압류·공매, 보험· 급여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는 7월2일 도내 100만원 이상 체납자가 소유한 전국의 골프·콘도 회원권 및 종합체육시설이용권을 조사해 102명으로부터 회원권 130개를 압류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체납액은 42억원에 이른다.도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0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국의 회원권 취득 현황을 확보한 후, 고가의 회원권을 보유하면서도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719명(1039건)에 대해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압류 예고문을 발송했다.이 과정에서 체납자 43명으로부터 3억4000만원을 징수했으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