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며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바이오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은 고가의 첨단 장비와 전문적인 연구 분석 활용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월5일 바이오분야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품질분석기술 실무교육1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바이오의약품 품질분석기술 실무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바이오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이다.경과원 바이오본부를 비롯해 한국바이오협회 등 전국 6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바이오의약품 및 식품 분야의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1차 교육은 오는 4월15일(월)부터 7월12일(금)까지 약 3개월간 경과원 바이오센터에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2023 세계바이오서밋(서울 콘래드호텔) 2일차 행사로 11월21일 ‘WHO(세계보건기구) 인력양성허브 상호협력 기념식’이 열렸다.이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WHO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비롯한 호제이리우 가스파르 WHO 규제 및 사전인증국장, 나성섭 아시아개발은행 부국장, 다린 모리시 나이버트(NIBRT) 대표, 데이빗 아초레나 WHO아카데미 소장, 인도·라오스·우크라이나·캄보디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미래유망산업인 바이오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경과원 바이오센터는 정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인력양성사업’의 교육기관으로 참여해 의약품 품질분석 실무과정을 맡아 운영한다.이 사업은 한국바이오협회와 경과원 바이오센터 등 전국 6곳의 유관기관이 협력해 바이오의약 및 식품분야 생산·품질관리·품질분석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본 교육은 이론교육은 물론, 첨단 연구장비 및 시설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실습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8일 시 미래산업과,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 인천테크노파크 전략산업본부,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 등과 함께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했다.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바이오-의료분야 국책사업지로 글로벌 신약과 첨단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가 집적된 의료연구개발 산업단지이다.위원회에서는 첨단의료제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지원 등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 인프라를 제공하는 복합단지 내 한국바이오인력개발센터,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인천시는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와 공동으로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6 바이오플러스인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인천시가 주최하는 2016바이오플러스인천은 국내 바이오전반을 아우르는 3개 협회(한국바이오협회, 한국제약협회 및 한국바이오의약풉협회)와 해외 글로벌비즈니스를 관장하는 KOTRA와의 연계를 통해 인천을 글로벌 대표 CMO클러스터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목표로 진행된다. 글로벌 대표 CMO클러스터 브랜드 인천을 위해 이번 컨퍼런스가 던지는 핵심 화두는 크게 5가지이다. 글로벌 바이오비즈니의 혁신거점을 위한 파트너쉽 구축,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인력양성 노하우전수, 바이오경제 구현을 위한 인천의 실행 전략, 해외 기업들과 기술 상담회, 인천 바이오기업 홍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