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하남시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지역 내 자활기업 대표,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기업 ‘한울택배협동조합’ 개소식을 가졌다.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협력해 사업자의 형태로 빈곤탈퇴를 위한 자활사업체를 보장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기업이다.한울택배협동조합은 미사동, 풍산동 지역에 물품을 배송하는 택배기업으로 2015년 1월 사회서비스형 신규사업단으로 출발해, 2018년 1월 매출액 증가로 시장진입형으로 운영되다, 2019년 11월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하남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관계자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시설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추진성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푸드뱅크, 하남지역자활센터 4개 시설이 순차적으로 2018년 추진성과 및 2019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발표에 이어, 복지시설 간 정보를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논의했고, 시설간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뤄졌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시설장님들과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시설의 활성화 및 발전에 힘을 모을 것” 이라고 말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2일 덕풍동에서 하산곡동(하남대로 412, 2층)으로 보금자리를 이전해 개소식 및 2017년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오수봉 시장을 비롯해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및 자활사업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2017년 자활사업보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6월에 개소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맞춤형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주민의 자활의욕 고취와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하남시는 2017년 자활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오 시장은 개소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자활참여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자활센터
하남지역자활센터는 지난19일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꿈은크게 나눔은 풍부하게’ 슬로건아래 자활참여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하남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효율적인 자활사업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해 성과와 과제를 보고하는 자리다.행사 진행은 각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의 업무와 생활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할수 있도록 자활참여 주민이 만든 오르간 연주, 악기(만도린)연주,감사패 전달로 이어졌다.문창식 주민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미래를 위해 꿈을 잃지 않고 자활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활기반서비스 구축 등을 통한 참여자들
이교범 하남시장은 오늘 덕풍동 소재 하남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 창출, 취업 등을 도모해 안정된 경제활동을 돕고 체계적인 자활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