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관계자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시설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추진성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푸드뱅크, 하남지역자활센터 4개 시설이 순차적으로 2018년 추진성과 및 2019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복지시설 간 정보를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논의했고, 시설간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뤄졌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시설장님들과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시설의 활성화 및 발전에 힘을 모을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