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도내 최대 규모의 첨단 물류단지가 오는 2020년 말에 들어설 전망이다.경기도는 10일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찬민 용인시장, 이종태 ㈜퍼시스 대표이사, 박봉서 ㈜KT&G 부동산 개발실장, 이상기 GS건설㈜ 인프라부문 대표이사, 강정명 ㈜용인중심 대표이사, 이성준 ㈜교보증권 투자금융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국제물류4.0 조성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용인시는 사업 추진 행정적 지원 및 입주기업 유치 지원 ▲㈜KT&G, ㈜퍼시스, GS건설㈜는 투자, 건설 및 입주, 지역주민 우선고용 ▲㈜용인중심은 물류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부지면적 약 97만5000㎡, 총사
경기도정
김삼영 기자
2018.04.10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