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대학 입학관계자를 초청해 진학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입 주요 정책 변화에 따라 학교와 학생 대상 진학교육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경기진학정보센터(남부‧북부)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진학상담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리더교사 80여 명이 참여해 대면상담과 화상상담으로 나눠 진행한다.사전 신청한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부 분석을 통한 진학 상담 △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 안내 △대학입시 준비전략 등 대학입시 정보 제공과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겨울방학 진학상담실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님이 궁금해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10월19일 열린 제282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대학입학전형 및 취업 자격증 시험 응시수수료 지원 조례가 가결됐다. 대입 및 취업 지원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이다.이로서 인천의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취업을 위한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대상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입학전형, 취업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인천 관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다.또 인천에 주소지를 둔 타시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가 자신이 응시한 시험 1개를 선택
포천시는 10~14일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포천시 온라인 대입 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 입시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신입생 선발 업무를 총괄하는 각 주요 대학의 입학 사정관을 초청해 학생별 1:1 맞춤형 개별상담 진행을 통해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준비 단계에서부터 관내 고등학교 진로·진학 및 부장 선생님들과 함께 초청대학(안) 구성, 코로나 관련 행사 운영 방안 및 사전 상담자료 제공 방법 등 심도 있는
부천시는 오는 6월 2일 오후 5시 부천체육관에서 경기도 최대 규모, 최강 상담진이 참여하는 ‘2016년 부천시 진로진학 박람회’를 연다.‘꿈, 자기가 선택한 모든 발걸음!’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소질, 적성, 미래직업 연계성 등을 고려한 체계적인 진로설계 능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대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부천씨앗길센터(부천시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부천중·고등학교진로진학교사협의회가 주관하며,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고, 한국대학교협의회, 부평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박람회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끼를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진로상담과 맞춤형 진학상담을 하는‘진로진학상담관’과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선 ‘멘토관', 대학입학사정관과 입시담당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