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11월13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과 라면 등으로 구성한 10만원 상당의 식료품KIT와 KF94마스크를 전달하는 ‘성가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성가사랑나눔’ 행사는 1984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퇴원환자의 집을 방문해 쌀과 밑반찬을 지원했던 활동이 계기가 되어 1995년부터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고 추천하는 방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도우며 가톨릭 영성을 실천해온 나눔행사다.올 성가나눔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축소돼 직접적으로 피해를
경기동부보훈지청은 11월4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상이군경회 여주시지회 주최로 여주휴게소에 위치한 그리스군 참전기념비에서 그리스군 참전 추도식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장훈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이항진 여주시장, 야니스 파파콘스탄티누 주한그리스 국방무관, 김기수 상이군경회 여주시지회장 등 주요인사 4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추도식은 개식사,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도사,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고 추도식에 앞서 그리스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
의정부시는 10월22일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 의정부시출입기자단이 비말차단용 마스크 1만매를 기탁했다.이날 마스크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호갑 회장과 고성철 총무 등 6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후원된 마스크는 한국전문기자협회의 뜻에 따라 2000매는 의정부문화재단에 지정기탁했고, 8000매는 의정부시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는 의료 기관 및 시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호갑 한국전문기자협회장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안병
인천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노숙인‧쪽방주민 보호 및 피해예방을 위해 현장 아웃리치 상담 및 지원활동을 강화해 전개하고 있다.현재 인천시에 거리노숙인은 동인천역북광장, 주안역 주변, 터미널 인근 등에 140명, 5개의 노숙인 복지시설에 295명이 생활하고 있고, 쪽방주민은 중구·동구·계양구 등에 230세대 302명이 있다. ◇ "답답하고 힘들고" 시설 노숙인 지원코로나19로 재활·요양시설 입소 노숙인들의 마음은 답답하다. 지난해부터 재활시설에 입소한 A씨는 "아무래도 마음이 답답하죠.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 지도
민경선(민주당·고양4) 도의원은 21일 일산 국립암센터 3층 회의실에서 스카이바이오와 국립암센터 간의 KF마스크 5000매 전달식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수원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교사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한다.수원시는 7월3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집무실에서 최중열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과 이형우 수원교육지원청 이 참석한 가운데 '비말 차단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마스크는 수원지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사 1만792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교사 1명당 10장씩 총 11만여 매가 지원될 예정이다.
신한대학교는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지난달 30일에 일회용 마스크(1만8600개)와 신한대에서 개발한 제품인 케이파워(200박스)를 인도적 차원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통해 자카르타 소재 자매대학인 'Business&Informatics Institute Kosgoro 1957' 대학교로 전달됐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지난달 31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만6473명, 사망자 1613명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가 급격한 확산 추세에 있어 국가적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9일 평택시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면마스크 2천장과 파스 500장을 기탁했다.기부된 물품은 안중출장소 지역의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경기평택항만공사 장정환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됐지만 아직까지 면역력이 약하신 어르신들은 감염병 예방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면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먼저 방역물품 기부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며, 안중출장
인천 중구여성회관이 지역의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면마스크를 지난 4월 3일에 이어 또 다시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마스크는 여성회관 강사와 수강생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으로 직접 제작한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로 지역내 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정적인 마스크 수급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2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해 제작한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전달식을 개최했다.중구는 면마스크를 제작하는 강사와 수강생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위해 손 소독제와 손 세정제,
의정부시와 지난 6년간 학술 등의 교류를 하고 있는 중국 차하얼학회가 27일 싱가포르 리웨이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마스크(KN 95) 30만장을 한국에 기증했다.중국 차하얼학회는 한팡밍(韓方明) 주석이 대표로 있는 민간학술단체로 2009년에 발족한 외교 및 국제관계 전문 민간 싱크탱크이다.차아얼학회는 기증한 30만장 중 5만장을 2015년부터 매년 동북아 평화시대를 주제로 한·중 공공외교 평화포럼을 개최하며 국제외교 및 상호교류 등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의정부시에 지원했다.서울 중구 명동에 소재한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5월5일까지입니다” 광명시는 최대 6일 동안의 ‘황금연휴’를 앞둔 28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출근길 캠페인을 벌였다.박창화 광명시 부시장과 관계 부서 직원 20여 명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에게 마스크 2천매를 배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5일까지인 만큼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박 부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끝나도 마스크 착용과 감염병 8대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도 이달 23일 출근길 캠페인을 벌이며 “코로나19 전
가평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10일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가평군 환경미화원 126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면 마스크 800장을 전달했다.마스크 제작은 가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봉제봉사단을 구성해 13일부터 매일 봉사자가 참여해 만들고 있다.한편 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임산부 등 마스크가 필요한 고위험군 환자 및 대상자를 위하여 마스크를 전달해 왔다.김금순 이사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군민 모두가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다”며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
곤지암농협은 7일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지원하고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조합원 마스크 전달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구규회 조합장, 박두순 곤지암읍 이장협의회장 및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전 조합원에게 총 2만매의 마스크를 전달해 농촌지역 취약 계층의 보건 향상을 꾀했다.특히 조합원 중에는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50.2%로 공적마스크 구입에 있어 기동성 부족 및 건강 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노인계층의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구 조합장은 “
코로나19 극복의지를 엿보게 하는 미담이 안양의 각 동에서도 줄을 잇는다.안양시 범계동주민자치위원회가 필터교체형 수제 면마스크 1800매를 지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3월27일 전달했다.주민자치위 관계자들이 서울 동대문시장을 직접 방문해 원단을 구매했다. 3월23일부터 5일 동안 8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재단과 재봉 및 포장까지 정성과 사랑을 담았다. 작업은 동 청사 강당을 이용했다.범계동 소재 수선업체와 재봉기술자도 힘을 보탰는가 하면, 공업용 재봉틀 후원도 이뤄졌다. 모두가 한 뜻으로 똘똘 뭉쳐 만들어낸 감동의 마스크다
양평군은 코로나19 지역확산에 대비·대응하고자 마스크 제작 봉사 모임인 ‘천군마마’와 청운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힘을 합쳐 손수 제작한 마스크를 4월 2일까지 4일간 지역내 초·중·고등학생 등 1만8천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번에 전달되는 마스크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천군마마’와 청운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협업해 제작한 것으로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천군마마’에서 1만2천여 장, 청운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3D마스크 6천여 장을 각각 제작했다.특히 면마스크의 경우 재봉기술이 좋은 ‘천군마마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30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필터교체형 수제 면 마스크 2만개를 의정부시에 기탁했다.‘우리가 직접 만드는 착한 마스크’라는 이름으로 지난 10일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작이 진행됐으며, 미싱 기술을 가진 재능봉사자 뿐만 아니라 열정을 가지고 참여한 일반 자원봉사자,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총 1천300여 명이 참여해 20일 동안 2만개를 완성했다. 필터 3장과 함께 지급되는 수제마스크는 천으로 제작돼 세탁이 가능하며, 2만개 중 3천개는 지난 25일 지역내 임산부 3천명을 대상으로 먼저 14개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용 보건 마스크 1천장을 기부했다.수원시는 30일 시청에서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과 이화자 여성자문위원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어린이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전달된 보건용 어린이 마스크 1천장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가 인천지역 취약 계층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마스크 1만장을 지원한다. 12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공사에서 지역 내 복지단체들에 보건용 마스크 1만장 지원을 약속했다.지원 대상 복지단체는 지역의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보육원 등 총 10곳으로 1천장씩 배포된다. 이 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이나 감염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데 사용된다.공사는 지난 6일에도 장애우 보호시설 5곳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도 마스크 1만장을 지원한 바 있다.특히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도입, 선박의 육상전원공급 활성화 등 사전적․근원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남봉현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