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11월12일 정오부터 SRC재활병원의 코호트격리를 해제했다.SRC재활병원은 지난 10월16일 첫 간병인 확진자 발생한 즉시 해당 병동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시는 확진자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위해 적극적인 선제 검사로 총 3800건에 달하는 전수조사 끝에 12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확진자들은 환자 41명, 의료진 19명, 보호자와 간병인 50명 등이다. 시는 10월29일 이후 병동 내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확진자 발생 27일 만에 코호트 격리를 해제했다.시는 유사 사례 발생을 막기 위해 SRC재활병원의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의 코로나19 집단감염자 수가 50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10월19일 신동헌 광주시장이 브리핑을 열었다. 신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SRC재활병원 소속 간병인이 최초 확진된 후 입원환자와 간병인, 직원 등 1165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1117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9일 현재 SRC재활병원 관련 광주시 확진자는 48명이라고 밝혔다.확진자가 나온 병원과 생활권의 동선을 철저히 파악해 추가 방역소독과 접촉자를 격리조치하고 외래진료환자 중에서 확진자와 노출이력이 있는 170명을 분류, 전수 검사할 예정이라고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지월리에 위치한 SRC재활병원 체육관에서 후원봉사단체인 오후사랑방(회장 이낙준)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공연 “오후사랑방의 훈훈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광주 및 인근지역의 기업인, 연예인 등 3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인 봉사단체 ‘오후사랑방’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소외계층 및 SRC병원 입원 환우와 보호자 등 350여명이 참여하여, 개그맨 김한국 사회로 가수 조정현, 박윤경, 김서영, 레드썬 등 초대가수 공연과 난타전문 공연팀 슈퍼스틱과 일렉첼리스트 채아의 특별공연 등 2시간동안 다과 및 각종 경품 등 나눔 행사와 함께 즐겁고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낙준 회장은 “소외계층에게 밝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진심으로 기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