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오산시의 국지도 82호선과 지방도 314호선이 교차하는 벌음교차로 구간이 1월19일부터 임시 개통됐다.그간 정남산업단지 및 인근 사업장 출⋅퇴근 시간대 국지도82호선과 (구)지방도314호선의 악명 높은 교통난이 해소될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남부대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임시 개통구간을 통해 직진할 수 있게 돼 정남산업단지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올해 6월 전면 개통 전까지 극심한 교통혼잡구간인 벌음 교차로 일대의 교통량이 분산돼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화성시, 오산경찰서, 경기
[세계지방정부연합과 "미얀마 인권침해 규탄"]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세계지방정부연합(United CitiesLocal Governments, UCLG)과 미얀마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서에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지속적으로 자행된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탄압과 체포, 살해에 직면한 미얀마 국민과 선출된 대표들에게 깊은 연대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권에 의해 체포된 민주 인사들의 석방과 모든 미얀마 시민의 기본권, 특히 의견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존중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민주당·화성2)은 11월17일 경기도건설본부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산 지역내 국지도 82호선(갈천~가수)과 대로 2-22호선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이날 오진택 도의원은 “2015년 11월26일까지는 노선변경이 없었는데 2016년 10월부터 2018년 11월29일까지 정남산업단지 방향으로 가는 대로 2-22호선 선형이 갑자기 없어진 이유와 국지도 82호선 선형이 변경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져물었다.이어 오 의원은 “2018년 11월30일에 대로 2-22호선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