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학창시절, 성인이 될 때까지 우리는 단 한 번도 유치원, 학교, 사회 등에서 ‘길에다가 노상방뇨를 해라’, ‘술에 취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라’ ‘쓰레기는 쓰레기통 아닌 곳에 버려라’라고 교육을 받지 않는다.그리고 교육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위와 같은 행동들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다.상식(常識)이란 ‘정상적인 일반인이 가지고 있거나 또는 가지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이며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서도 극히 자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지식’이다.기초법질서 준수 행위야 말로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하게 지켜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가 4월25일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이봉재 본부장, 이승목 부장, 김휘진 단장, 김태운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키오스크 설치 등 디지털전환사업 지원 △경영환경개선사업 공동 추진 △신한은행 SOHO 소상공인 육성 교육 프로그램 우선 선발 등 금융, 경영 분야 교육 및 컨설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양 기관은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소상공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공 두드림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상태에서 다시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계양구가 용종동 오조산 근린공원에 구 최초 어린이 놀이시설(물놀이장)을 조성하기 위해 19일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체감안전도란 국민이 자신이 사는 도시가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국민들이 ‘체감안전도 설문조사’ 응답 시, ‘내가 거주하는 곳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안전해야 한다.지난해 4월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7~8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SNS상 칼부림 예고글 확산 범죄 등으로 인해 전국의 국민들이 두려움속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청은 조직 개편을 통해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창설 등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먼저, 형사기동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4월16일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차례의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한 기획 행사다.우선 1차, 2차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 첫 행사는 △5월 18일 오후 3시~8시 탭퍼블릭 판교점(분당구 백현동) △두 번째 행사는 6월 16일 오후 3시~8시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수정구 창곡동)에서 각각 열린다. 각각 50쌍(남녀
시흥시는 거북섬 내 마리나 시설의 준공을 앞두고 명칭 공모를 진행해 ‘거북섬 마리나’로 정식 명칭을 선정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김동연 지사와 만나 경기도의 지방산단 심의 권한을 산단 승인권자인 용인특례시로 이양해서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용인이 훌륭한 반도체 생태계를 갖출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 부평구는 4월11일 대갈놀이공원을 ‘갈월달빛공원'으로, 새갈놀이공원은 ‘은하수놀이공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시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으로,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부 평가와 자체 설문조사를 합산한 1차 심사와 민·관 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와 주민설문 결과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첨단교통과 김성진 팀장은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로 선정되는 데 기여하며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화성시가 미래 모빌리티 혁신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함께 우수상
용인시는 4월5일 정부가 특례시에 리모델링 기본계획과 51층 이상 건물 건축허가 권한 등을 이양하면 수지구를 중심으로 기존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 선거구(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의 대중교통 이용도 제고와 교통체증 해소,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트램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시민들은 경기북부 최대 전통시장인 의정부 제일시장을 교통혼잡이 가장 심한 지역으로 꼽았다.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이 ‘용인중앙시장(용인예술과학대)역’으로 변경됐다.
인천 부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5위를 달성,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교통공사가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시행되는 ‘2023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도시철도 기관 최초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안양시가 야간 당직근무에 여성 공무원을 투입하는 ‘양성 통합당직’을 도입한다.
경기도의회가 3월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 청렴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양평군민 대부분이 양평군에 화장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거주지역에 종합장사시설 건립도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서구는 자원순환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수용성 제고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