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4월25일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경기도가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0.5&0.75잡’을 시작한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개막식이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경일파주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4월25일에서 27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3월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3년 말 기준 고위공직자 등 1975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월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3일 중진료권(안양권)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에 참석하여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경기광역푸드뱅크)가 도내 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밥상 차리기를 돕기 위해 KB국민은행으로부터 기부금 2억원을 전달받았다.기부금 전달식은 26일 오병권 행정1부지사, KB국민은행 김진삼 부행장, KB국민은행 서영익 부행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서희홀에서 진행됐다. 경기광역푸드뱅크는 KB국민은행이 전달한 기부금으로 취약계층이 가장 선호하는 물품인 신선한 농·축산물을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KB국민은행의 나눔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 행동이 나흘째 이어지자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이에 경기도도 2월23일부터 기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확산되며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비상진료대책본부(행정1부지사 본부장)로 격상 운영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현재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내린 상황(지난 6일)이어서 직제상 보건건강국장을 실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이 맞지만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도 자체적으로 대응 단계를 높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21일 오전 9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아주대 병원 등 9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2022년 8월부터 위기도민 발굴을 위해 운영 중인 ‘긴급복지 핫라인’이 1년 6개월 만에 상담 접수 1만명을 넘어섰다.도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2022년 8월 25일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031-120)를 신설했고,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긴급복지 핫라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긴급복지 핫라인에서 상담받은 1만 명 중 4286명이 복지상담을 받았으며, 복지 이외의 건강보험료 미납 및 도내 정책 등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월31일 ‘2024년 경기도민회 신년 인사회’에서 경기도의 주요 현안을 극복하기 위한 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이날 오후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민회 회장단인 유용태 회장, 송달용 명예회장, 이재창 직전회장을 비롯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문수 전 도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경기도를 둘러싼 많은 일이 있었고, 경기도 미래를 좌우할 다양한 의제, 현안에 대한 논쟁은 새해를 맞은 지금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화성‧평택 하천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화성시와 평택시에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월18일 도청에서 관련 대응 회의를 열고, 신속한 피해 수습을 위해 화성시와 평택시에 각각 15억원씩 총 30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도는 18일 중으로 2개 시에 응급복구비를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일 밤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 용수와 유해화학물질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돼 화성시 소하천과 평택시 관리천 약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1월9일 오전 도 전역에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전 6시부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9일 이른 아침부터 경기 서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10일 오전까지 경기도에 최대 10㎝ 규모의 적설이 내리고, 0℃ 내외 기온으로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 예보했다.이에 경기도는 8일 오전 대설 대비 도지사 지시 사항을 담은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김동연 도지사는 공문을 통해 “출·퇴근길 및 보행자 안전사고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이 우려된다. 재해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12월21일부터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 겨울 최강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한파 선제 대응을 위해 20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했다.경기도는 20일 한파 대비 행정1부지사 지시사항을 담은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공문을 통해 “지난주부터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한파 취약계층 안전과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도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도, 시군이 비상체계를 가동해 취약계층 안전돌봄 강화와 동파 대비 행동 요령을 사전에 홍보하는 등 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황세주(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비례)경기도의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던 경기도의료원의 경영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정부의 미온적인 코로나19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금 정책으로 인해 경기도 공공의료가 붕괴할 우려마저 있다고 밝혔다.황세주 의원은 “코로나19 시기에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던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들의 병상 가동률이 50%를 밑돌고 있으며, 계속된 적자로 인해 의료진의 임금을 지급하지 못할 우려도 있다”라고 했다. 특히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들이 ▲ 감염병 전담병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2월17일 시흥시 대야동과 신천동에 위치한 한파 쉼터를 찾아 한파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가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한파 쉼터 난방 관련 운영비를 전격 지원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오 부지사는 이날 보일러 청소 상황을 현장을 점검하고 난방 효율 제고와 겨울철 난방기 가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쉼터를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난방 운영 예산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1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 광장에서 ‘희망 2024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이번 캠페인은 322억원 모금을 목표로 1일부터 2024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326억원을 모금해 달성률 106.2%(목표액 307억원)를 기록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인 3억2000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는 11월 27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다문화가족·외국인 근로자·북한이탈주민· 청년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3 경기도민 대통합 김장행사 ’함께 나누는 경기의 맛(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200여 명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NH농협은행 경기본부 등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히 행사에는 김장이 생소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 모녀는 “오늘 김장을 처음 해보는데 다 같이 모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내 27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도로 살얼음 위험에 대한 선제 대응 지시를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1월24일 공문을 통해 “비가 온 후 기온 급강하로 도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라며 “시군과 협조해 한파 취약계층 인명보호 예방대책과 상습결빙구간 사전 제설 등 선제적 상황관리로 비상근무를 철저를 해달라”고 지시했다. 경기도는 먼저 거동 불편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부, 건강 상태 확인, 한파 쉼터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