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단의 기라성 같은 존재로 널리 알려진 최진순(69) 화백이 작품집 출판 기념회와 함께 전시회를 연다.‘시간의 숨결들 색으로 물들다’로 명명한 이 행사는 4월28일부터 5월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펼쳐지며 이 전시회에서 최 화백이 심혈을 기울인 명작품 40~50여 점이 전시, 미술품 애호가들을 맞는다.이 전시회와 함께 펼쳐질 작품집 출판 기념회는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법하다. 이 작품집에는 최 화백이 미술이라는 장르에 입문하던 1964년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의 작품에서부터 중학교
안산소방서는 2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18년 의용소방대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남성의용소방대장, 최진순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안산지역 남(여)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렴결의문 낭독, 관서장 청렴교육, 당면현안사항 설명, 생활안전전문대 운영 관련교육,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참석한 대원들은 공직자에 준하는 청렴 의미와 실천의지를 다지고 시민봉사자로서의 자세를 다 잡았다.이정래 서장은 “소방행정 발전과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실히 봉사 업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