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6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전철개통 담당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개통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에 대비코자 부시장 주재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16일 담당부서장과 8급 이하 신규공무원 등 17명이 여주역, 영릉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따른 부서별 검토결과와 부발역, 광주역, 가평역, 양평역 등 인근 도시들의 전철역사 벤치마킹 내용들이 보고됐다.주요내용으로는 대도시 여주 홍보방안, 순환번스 운행, 홍보시설물 설치, 도자기카페 조성, 주말 직거래장터 운영, 불법주정차 문제, 무인민원발급기 도입 등 25건으로 중점추진 사항과 재정여건 및 유동인구 추이에 따라 추진될 사항으로 나눠 논의됐다.특히, 2015년도에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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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택 기자
2016.04.07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