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공정한 시민통합복지 구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8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시민통합 복지비전 수립’이라는 주제로 제19차 강한 남양주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영실 남양주시의원, 지성군 남양주부시장, 각 실국소장 및 과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노인복지관,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등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토론회는 김설 통합복지 TF 팀장이 ‘시민통합 복지비전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이군희 복지국장과 김승수 문화교육국장, 추성운 산업경제국장, 윤경택 보건소장, 조성기 평생교육원장이 분야별 추진과제를 설명했다.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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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실 기자
2019.01.09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