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염원정 기자] 주사 바늘이 백신 자체에 내장돼 백신 소분과 오염에 대한 우려를 종식할 새 의료기구가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장영환 바이오시드 대표는 9월22일 “백신이 담겨진 바이알(병) 하나에 주사기가 내장돼 있어 바로 1인 1병 백신 접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히고 “정량의 백신을 접종할 것인지에 대한 국민의 불안과 포장지를 오픈한 후 소분 과정에 따른 오염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장 대표가 언급한 '백신 내장형 주사기'가 주목을 받는 것은 ‘With 코로나’ 시대의 필수 요소가 전국민 백신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