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와 경기도의 ‘불요불급 단체행동 자제’ 지시에도 불구하고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4월26일, 수택동 소재 식당 2층에서 민·관·정 관계인 50~60여 명과 함께 ‘경선승리 2주년 기념’ 술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술판을 벌인 이날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 19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시행한 3월22일~4월20일 1차 사회적 거리 두기에 이어 4월20일~5월5일 강도 높은 2차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중이었다.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너 나 할 것 없이 모든 주민은 밀폐된 공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