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를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고충민원을 직접 상담·접수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 간 중재를 통해 합의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상담 분야는 중앙 행정기관,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과 관련한 모든 행정 분야 ,행정심판, 부패신고, 제도권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사회복지 분야, 소비자 피해 구제, 민·형사·가족관계·상속, 토지지적 분쟁, 생활법률, 노동관계 문제 등 다양하게 이뤄진다.상담은 현장상담의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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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20.01.0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