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일산소방서는 지난 1월18일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으로 다수의 생명을 구한 119구급대원 5명에게 중증환자세이버 순금기장을 수여했다.중증환자세이버 순금기장은 심정지, 중증외상, 뇌혈관질환 환자의 생명을 구한 대원들 중에서도 다수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의 사기를 높이고,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5회 수상자부터 순금 한돈의 기장이 수여된다.‘하트세이버 10회 순금기장’은 소방위 김영주, 소방교 조우성 대원에게, ‘하트세이버 5회 순금기장’은 소방교 국봉철, 현해탄 대원에게, ‘브레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 일산소방서는 9월15일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7명에게 세이버 수여식을 진행했다.세이버 인증서는 중증환자(심정지, 중증외상, 뇌혈관질환) 소생에 기여하여 국민의 생명을 구한 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현장에서 보다 빠른 판단과 평가, 처치로 생명을 구하고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하트세이버 인증서’는 △소방장 김영주, △소방교 김이겸, △소방사 김도엽, △소방사 이미래 대원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최초은 부천시의원 당선인이 6월20일 오전 9시께 부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구급 관련 유공자 표창장과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구급 관련 유공자 표창장과 인증서 수여식은 민간인 표창 2명,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4명, 브레인세이버 인증서 수여 2명에 대한 수여식이 진행됐다.최초은 당선인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운동을 하던 중 도당동 버스정류장에서 응급환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로 고귀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해 인증서와 표창을 받게 됐다. 이정식 부천소방서장은 “위급환자 발견 시 신속한 응급조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겨울 문턱으로 들어오면서 곳곳에서 화재 소식이 주요 뉴스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24시간 긴장감 속에 근무 대기 중인 소방관들은 평소보다 신발의 끈을 더 조이고 화재진압 장비로 몸은 천근만근이다.이런 소방관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양질의 복지 정책을 내세우며 고품격 소방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부천소방서를 찾아 이정식 부천소방서장을 만났다.부천소방서 이정식 서장은 24시간 출동 대기 속에 화재 뿐 아니라 늘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는 소방관들의 잠깐의 안정적인 휴식을 도모하기 위해 힐링하우스 ‘락’, 셀프 검진센터를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신한대학교 학생처 학생상담센터와 함께하는 교내 생명사랑 지킴이 신한 게이트키퍼(gatekeeper) 3기 '하트세이버'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9월4일 토요일 한국생명의 전화에서 주최하는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에 참가했다. 2006년부터 매년 한국생명의 전화에서 주최하는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 걷기는 올해 16회째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면서 올해도 ‘원하는 곳 어디서나, 각자 걷고 싶은 자신만의 장소’에서 걷는 비대면 라이브 워크로 진행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9대원들과 만나 “여러분의 헌신 덕에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 신의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 달라”고 격려했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5일 오후 본부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이 지사를 초청해 ‘현장 속으로, 119대원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유공자와 하트세이버(심정지 환자 소생시킨 구급대원) 다회 수여자, 영웅소방관 등 도내 35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119대원 35명과 비대면 방식으로 영상대화를 나눴다. 행사 참여 대원들은 소방의 역할과 나아
안산소방서는 11월20일 2층 소회의실에서 중증외상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고 격려했다.트라우마 세이버는 교통사고·추락 등 외상으로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로 안산소방서에서는 현재까지 세이버 수여자가 236명(하트세이버 220명, 브레인 6명, 트라우마 10명)으로 집계됐다.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박은미 소방사는 2018년 7월6일 소방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돼 현재
안산소방서 119구급대 장혜선 소방장이 생명보호 구급대상의 영예를 안았다.16일 소방청 소강당에서 개최된 ‘제2회 생명보호 구급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장 소방장은 장 소방장은 200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구급분야에서 근무해 왔으며, 심사기준표에 의한 정량평가(70점)와 정성평가(30점)를 실시하고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주요 업무실적으로는 △하트세이버 6회 수여 △하트세이버 정복 순금 기장수여 △칭찬 글 게시 △요양시설 관계자 합동 인명구조훈련 △의료관리자 자격증 취득 △현장 활동 마일리지
포천소방서는 26일 서장 집무실에서 하트세이버 5회 이상 수여한 구급대원 3명에게 ‘정복 순금기장’을 수여하고, 상반기 모범공무원 수상자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2007년부터 현재까지 오동철 소방장은 하트세이버 6회, 황인선·유정훈 소방사는 각각 5회의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아 이번 정복 순금기장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하트세이버(HeartSaver)는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 상태인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이나 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서이며, 하트세이버 기장은 5회 이상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대원에게
안산소방서는 19일 소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4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 및 엠블럼을 수여하고 격려했다.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한 사람’이란 의미로 심장정지 혹은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처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 충격기 등을 활용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 중 병원 도착 전 심장 및 의식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 완전 회복된 경우 환자 회복에 기여한 우수 구급대원을 발굴 포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주인공은 구급대원
고양소방서는 지난 5월25일 119구급대에서 근무하는 정원준(25) 사회복무요원이 경기지사로부터 소중한 인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A(61·남) 씨는 지난해 11월2일 등산 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져 주위의 시민들이 즉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심폐소생술 1주기 시행 후 의식이 되살아난 것을 확인,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이 과정에서 구급대 복무 중인 정원준 사회복무요원이 이를 도와 며칠 뒤 A 씨가 무사히 퇴원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정 씨는 “구급
육군 원사가 급성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그 감동의 주인공은 바로 육군 제5포병여단 관측대대 주임원사 김용신 원사이다.김 원사는 3월 29일 포천시 신북면 소재 세차장에서 세차하던 한 민간인 남성 A 씨가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얼굴이 검게 변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었고, 심장이 뛰지 않았다. 김 원사는 재빨리 119에 신고를 한 후 심폐 소생술을 시작했다.자칫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심정지로 인한 뇌 손상이 우려됐고, 무엇보다 생명
해양경찰청 경비국에서 근무하는 정상태 경위가 30년간 100회의 헌혈을 한데 이어 장기 기증까지 약속해 화제가 되고 있다.해양경찰청은 경비국에서 근무하는 정상태(51) 경위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자 명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가 100회 이상 헌혈한 자에게 주는 훈장과 증서다.정 경위는 1990년 처음으로 헌혈을 시작해 30년간 100회 헌혈을 했다.정 경위는 육군으로 23년간 복무하고 2014년 항공 경위로 해경에 들어와 항공대 조종사로 활동했으며 해양경찰청 항공과·경비과 등에서 근무했다.정 경위는 2016
안산소방서는 10일 2층 소회의실에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지방소방사 진일호, 이지원, 트라우마 세이버 지방소방교 김채은에게는 인증서와 엠블럼이 수여돼으며 지난해 안산소방서 세이버 수여자는 91명(하트세이버 80명, 브레인 3명, 트라우마 8명)으로 집계됐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장정지(심실세동 등 포함)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환
연천소방서는 14일 119구급대 소속 김대기 소방장과 김용규·김민호·김정연·박정규 소방교, 김효선 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엠블렘을 수여했다.하트세이버(Heart Saver) 선정 기준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사람으로,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환자의 의식을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 등을 모두 충족할 경우 하트세이버 수여 대상자로 선정된다.올해로 총 6번·5번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며 하트세이버 '기장'을 수여 받은 김대기·김용규 소방장은
가평소방서는 13일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생명을 구한 소방사 김성수씨와 구급 대원 10명에게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처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자동심장충격기 등으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이번 수상자 중에는 소방관이 아닌 일반인(이혁주 학생)도 포함돼 있다. 교통사고로 인해 쓰러져 있는 심정지 환자를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생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소방서는 11월 모범소방인으로 현장대응단의 정택현 소방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소방인은 화성소방서에서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활동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고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해 운영중인 시책이다.정택현 소방교는 2016년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화재진압, 구조·구급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약 3년의 기간 동안 5천여건의 구급활동으로 지난해 최다회 구급 출동대원으로 선정돼 모범공무원으로 국외 선진 소방 시찰을 다녀왔으며,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를 6회 수상했다. 또한 화성소방서 정보 통신 담당자로, 재난현장에서 원활한 무전통신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는 14일 2층 소회의실에서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장정지(심실세동 등 포함)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환자가 병원 도착 전 심전도·의식 회복, 병원 도착 전·후 의식회복, 병원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 등 현장에 출동한 구급 대원의 적절한 응급처치 과정을 소방재난본부에서 심의 후 최종 선정된다.하트세이버의 주인공은 상록수 출동대 지방소방사 오동찬, 원시119안전센터 지방소방사 홍세나, 지방소방사 문준우 대원이다.이정래 서장은 "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는 26일 소회의실에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정확한 구급활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2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장정지(심실세동 등 포함)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하여 환자가 병원 도착 전 심전도·의식 회복, 병원 도착 전·후 의식회복, 병원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 등 현장에 출동한 구급 대원의 적절한 응급처치 과정을 소방재난본부에서 심의 후 최종 선정된다. 하트세이버의 주인공은 재난예방과 지방소방사 염지훈, 구급대 지방소방사 손효영 대원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하트세이버는 심장정지 응
포천소방서는 15일 내촌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퇴근 후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소생시켰다고 밝혔다.주인공은 소방장 황귀욱으로 비번 날 아들과 남양주시 수석동에 위치한 미음나루 자전거 길을 산책하던 중 자전거를 끌고 옆을 지나던 행인이 난간에 부딪히며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즉시 환자평가를 한 바 의식·호흡·맥박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주변인에게 119신고 요청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심폐소생술을 시행하던 중 가운구급차가 도착해 전문구급장비를 활용, 의사의 의료지도하에 전기충격 1회를 실시한 바 환자는 자발순환회복이 돼 구리한양대병원으로 응급 이송했다.급박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한 소방장 황귀욱은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경험했던 기억을 되살려 심폐소생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