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일산소방서는 지난 1월18일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으로 다수의 생명을 구한 119구급대원 5명에게 중증환자세이버 순금기장을 수여했다.

일산소방서는 지난 1월18일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으로 다수의 생명을 구한 119구급대원 5명에게 중증환자세이버 순금기장을 수여했다. (사진=일산소방서)
일산소방서는 지난 1월18일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으로 다수의 생명을 구한 119구급대원 5명에게 중증환자세이버 순금기장을 수여했다. (사진=일산소방서)

중증환자세이버 순금기장은 심정지, 중증외상, 뇌혈관질환 환자의 생명을 구한 대원들 중에서도 다수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의 사기를 높이고,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5회 수상자부터 순금 한돈의 기장이 수여된다.

‘하트세이버 10회 순금기장’은 소방위 김영주, 소방교 조우성 대원에게, ‘하트세이버 5회 순금기장’은 소방교 국봉철, 현해탄 대원에게, ‘브레인세이버 순금기장’은 소방위 이인우 대원에게 수여되었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지칠 줄 모르고 생명을 구하는 여러분의 열정은 다른 동료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입니다. 수상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문성과 헌신으로 더 많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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