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중 응급환자 발견 신속하게 신고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최초은 부천시의원 당선인이 6월20일 오전 9시께 부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구급 관련 유공자 표창장과 인증서를 받았다. 

부천소방서는 6월20일 오전 9시께 3층 대회의실에서 선거운동 중 도당동 버스정류장에서 응급환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로 고귀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한 최초은 부천시의원 당선인에게 구급 관련 유공자 표창장 및 인증서를 수여 했다. (사진=부천소방서)
부천소방서는 6월20일 오전 9시께 3층 대회의실에서 선거운동 중 도당동 버스정류장에서 응급환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로 고귀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한 최초은 부천시의원 당선인에게 구급 관련 유공자 표창장 및 인증서를 수여 했다. (사진=부천소방서)

이번 구급 관련 유공자 표창장과 인증서 수여식은 민간인 표창 2명,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4명, 브레인세이버 인증서 수여 2명에 대한 수여식이 진행됐다.

최초은 당선인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운동을 하던 중 도당동 버스정류장에서 응급환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로 고귀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해 인증서와 표창을 받게 됐다. 

이정식 부천소방서장은 “위급환자 발견 시 신속한 응급조치와 신고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결단과 용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급유공자 직원들에게도 앞으로도 부천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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