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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오는 7월부터 현 10개 행정복지센터, 26개 일반 동 체제에서 10개 광역 동으로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하자 부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시민의 의견수렴 없는 광역 동 추진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가칭 부천시 광역동 추진 반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화)는 28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광역 동 반대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부천시 광역 동 추진 반대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시가 행정구역 개편을 앞두고 시민이 모르고 시민의 의견수렴도 없는 광역 동을 추진하는 것은 결국 시민을 무시하는 행정”이라며 “지난 2년 넘게 10개 동을 행정복지센터 동으로 운영하면서 발생한 시민들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광역 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이어 “주민 의견을 수렴
사회일반
강성열 기자
2019.01.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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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1일부터 안산지원 내 법원 현장민원실을 폐쇄하고 취득세 신고업무를 상록구와 단원구 양 구청에서 처리한다고 밝혔다. 안산지원 내 법원 현장민원실은 안산지원 설치에 따라 등기 민원 편의 제공 차원에서 2003년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그동안 취·등록세 신고 및 일부 민원서류발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나 등기를 수반하지 않은 취득신고와 직접등기를 하는 시민에게 불편을 초래해 그간 수차례 폐지가 논의됐다. 실제로 일반 민원인과 다른 지역 거주자가 취득세 신고를 하기 위해서 법원과 시청, 구청과 법원을 왕래하는 일이 발생했고, 등기 구비서류 중 인감증명서 등 민원서류발급·부동산검인을 위해서는 추가로 구청이나 시청을 방문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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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9.01.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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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 6동이 11월 본격적인 아파트 입주에 발맞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장민원실을 열고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현장민원실은 동탄 호수공원 주륜장(산척동 231-3)에 위치해 오는 11월 5일부터 2019년 4월, 동탄7동으로 분동되기 전까지 운영된다. 담당 공무원 4명과 무인발급기 2대가 배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입신고 ▲주민등록등·초본 ▲인감 ▲확정일자 부여 ▲사회복지 업무 등이 제공된다. 특히 창구 이동 없이 한자리에서 민원 처리가 가능한 통합민원시스템으로 시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신흥범 동탄 6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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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2018.10.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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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는 내달 2일부터 12월 말까지 남사면 완장리 한숲시티 스포츠센터 지하2층에 남사아곡지구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용인 한숲시티는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원 34만7962㎡에 6800세대, 2만여 명이 입주할 아파트로 오는 30일 준공 예정이다. 남사아곡지구 현장민원실에는 6급 팀장과 5명의 직원 등 6명이 오전9시~오후6시까지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전입 신고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입주민들이 차량으로 10여분 걸리는 봉무리 남사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전입신고 등을 할 수 있도록 6개월 동안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만 출생·사망신고, 인감 변경 신고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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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상 기자
2018.06.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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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는 안산센트럴푸르지오(구,중앙주공2단지)아파트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설치․운영했던 현장민원실을 지난 15일에 종료했다. 이번에 운영했던 현장민원실은 공무원 2명이 전담 배치되어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발급, 확정일자 부여 등 총 900여 건의 업무를 처리하면서 입주민의 편의를 도와 많은 주민들로부터 격려와 칭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현장민원실은 재건축 입주시기가 제7회 6.13지방선거와 맞물려 민원행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장민원실을 적극 운영함으로써 행정복지센터의 혼잡함을 최소화했다. 전입신고를 위해 방문한 한 주민은 “이사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정신이 없었는데 이렇게 현장민원실을 이용하니 너무 편리하고 좋다”고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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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8.06.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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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가 도화동 공공임대아파트와 뉴스테이아파트 입주민의 편의를 돕기 위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도화2·3동 주민센터는 2월12일부터 4월11일까지 2개월간 숙골로 112번길 11 도화도시개발지구 5블럭 상가 내에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장민원실에서는 입주시 필요한 전입신고처리와 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전입세대열람내역서 발급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업무는 점심시간(낮 12시 ~ 오후 1시)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구비서류는 전입신고시 세대주 방문인 경우는 본인 신분증을 구비해야 하며, 세대원 방문시에는 세대주 신분증 및 도장과 본인 신분증을 구비해야 한다.또 확정일자 부여는 전·월세 계약서 원본과 신분증, 전입세대 열람내역서는
인천
박근식 기자
2018.02.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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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가 원거리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민원실을 열었다.2일 장수서창동(동장 한성구)은 장수동 인천대공원 중문 앞(남동구 장자북로 31)에, 남촌도림동(동장 유재필)은 도림 어울림센터(도림로 46번길) 안에 현장민원실을 각각 개소했다.이들 현장민원실에선 3명의 상주인원이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발급 등의 민원사무를 처리하고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장수동 현장민원실을 방문한 한 민원인은 “이전에는 간단한 민원업무라도 버스를 타고 가야 해서 불편했는데, 가까운 거리에 민원실이 생겨 매우 편리하고 기쁘다”며 인근 주민들도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도림동 현장민원실을 방문한 주민은 “그동안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가까이에 현
인천
박근식 기자
2018.01.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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