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안매켜소’ 운동의 추진력 제고와 협력 치안 활성화를 위해 탤런트 노현희 씨를 ‘안매켜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부경찰서는 평소 노현희 씨가 경찰과 교통안전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안매켜소’ 운동은 출발 시 안전띠를 매면 사망사고 위험 12배 감소, 주간에 전조등을 켜면 교통사고 19% 감소,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돼 교통안전과 소통을 확보를 위해 경기경찰청이 추진하는 교통안전운동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탤런트 노현희 씨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더욱 안전운전을 실천하고 안매켜소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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