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10시 15분경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경찰청 부근에서 설 모 씨(53)가 길에서 추락해 운행 중인 버스에 치인 사고가 발생했다.

설 씨는 생태보호길에서 아래 도로로 추락해 운행하던 버스(동수원IC 방향)에 치였다.

경찰에 따르면 설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하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락 사유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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