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25일 서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수원산업단지협의회와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매켜소’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으로 안전띠를 매면 사망확률 12배 감소하고, 전조등을 켜면 사고율 19% 감소, 방향지시등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고 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합동 캠페인을 비롯해 수원산업단지 내 회보 및 모니터 등을 활용한 공동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산업단지에 소속된 직원들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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