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후보 "큰 화재 아니어서 천만다행"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3월15일 오후 진접읍 상가 거리 유세 중 한 상점 환기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소방서의 화재 진화 마무리까지 자리를 지킨 후 현장을 정리했다.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3월15일 오후 진접읍 상가 거리 유세 중 한 상점 환기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소방서의 화재 진화 마무리까지 자리를 지킨 후 현장을 정리했다.  대결레로 청소하는 곽 후보.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3월15일 오후 진접읍 상가 거리 유세 중 한 상점 환기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소방서의 화재 진화 마무리까지 자리를 지킨 후 현장을 정리했다.  대결레로 청소하는 곽 후보. 

곽 후보는 일분일초가 소중한 선거운동 중이지만 화재 진화로 침수된 상가 복도를 비롯해 상점 곳곳을 대걸레로 닦는 등 현장 청소에 나섰다.

곽 후보는 "큰 화재가 아니어서 천만다행이다"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화해주신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현장을 떠났다.

잔존물 정리와 현장을 청소하는 곽 후보의 모습을 목격한 주민들은 후보를 향한 칭찬과 격려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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