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1동 새마을 부녀회
경로당 15곳에 떡국 떡 전달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새마을 부녀회가 최근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에 떡국 떡 45박스(180kg)를 전달했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새마을 부녀회가 최근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에 떡국 떡 45박스(180kg)를 전달했다. (사진=인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새마을 부녀회가 최근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에 떡국 떡 45박스(180kg)를 전달했다. (사진=인천 남동구)

최영애 논현1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설 명절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길 바라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논현1동장은 “지역의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게 됐다”라고 말했다.

 논현1동 새마을 부녀회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 이불 기부, 명절맞이 과일 전달, 장애가 있는 홀몸노인 가구를 위한 청소 등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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