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시 양감면 대양리에 위치한 필름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2층 건물 규모의 창고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2월5일 오전 6시56분 께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직후 화재 1단계를 발령 후 장비 59대와 인력 147명을 동원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불길이 거세지자 오전 7시26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해 1시간 38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2층 건물 연면적 273㎡규모 창고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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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송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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