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6월25일 오후 8시께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6월25일 8시께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 화재가 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소방관들이 진압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소방서) 
6월25일 8시께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 화재가 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소방관들이 진압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소방서) 

이 불로 소방관 1명이 화재진압 중에 경상을 입었고, 건물 1동과 집게차, 압축기, 폐기물 60톤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력 108명을 동원해 4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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