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점동면 이장협의회장 선출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는 1월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통장연합회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는 1월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통장연합회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는 1월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통장연합회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여주시)

이날 회의에서는 각 읍면동에서 선출된 협의회장과 사무국장이 모여 서로 인사하고 앞으로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를 이끌어갈 연합회 주요 임원을 선출하였다. 

연합회장에는 점동면 이유식 협의회장, 부회장에는 가남읍 이무권 협의회장, 대신면 이모형 협의회장, 감사에는 강천면 양성모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유식 연합회장은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를 대표로 하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의 대표로서 각 마을 주민의 의견이 시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을 맡았던 이충열 협의회장은 “그동안 협의회장님들의 많은 협조에 감사드리며, 새로 당선되신 이유식 협의회장님이 이통장연합회를 잘 이끌어 나가실 수 있도록 뒤에서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청북읍 자율방재단,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복구 현장 예찰 활동 전개

 평택시 청북읍 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부터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대응과 관련, 현장 예찰·점검 활동을 전개해 피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북읍 자율방재단 백승혁 단장을 비롯한 방재단원 32명이 조별로 근무조를 편성해 관리천 일대 합류지점 둑, 배수로 등에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백승혁 단장은 “평택시의 안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재단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배수로 정비 활동, 겨울철 제설 활동, 위험지역 예찰·점검 활동, 복구 활동 등 평택시 재난·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율방재단 노고에 감사드리며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 대처하고 있으며 신속한 방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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