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 주제 소통 자리 마련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1월11일부터 16일까지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제공=서구)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사진 =인천 서구)

1월17일 구에 따르면 강 구청장의 이번 동 연두 방문은 기존 23개 동을 개별 방문, 건의 사항을 수렴하던 방식에서 탈피, 권역별 주민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내고 서로 격의없는 덕담과 소통의 자리로 추진됐다.

강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 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 등 5대 구정 방침을 잘 반영한 구정 운영방향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또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를 겸한 자리를 마련, 현악 앙상블과 성악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새해 덕담을 들으며 신년 축하 떡 케이크를 자르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구민과 함께한 이번 연두 방문에서 청취한 주민의 목소리를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구정에 반영, 더 나은 서구의 내일을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