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전 지역위원장은 공천신청 첫날인 지난 1월15일 중앙당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발빠르게 4월 총선승리를 위해 지역을 누비고 있다.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전 지역위원장은 공천신청 첫날인 지난 1월15일 중앙당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발빠르게 4월 총선승리를 위해 지역을 누비고 있다. (사진=남병근 예비후보)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전 지역위원장은 공천신청 첫날인 지난 1월15일 중앙당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발빠르게 4월 총선승리를 위해 지역을 누비고 있다. (사진=남병근 예비후보)

남 예비후보는 지난해 말 1차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 검증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동두천. 연천지역은 특별한 경쟁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두천 상패초, 동두천중, 신흥고를 졸업한 이 지역 토박이로 경찰 경무관 출신인 남 예비후보는 30년간 영등포, 평택 등 4번의 경찰서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서울경찰청 교통부장 재직 중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광화문 현장을 무리 없이 성공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직 중 탁월한 공직성과로 대통령 표창, 녹조근정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남 예비후보는 2018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고 고향 동두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정치에 입문했다.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등 당직을 맡아 활동해 온 남 예비후보는 70년간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전국 최대의 미군공여지 제공과 전체 면적의 95% 이상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경제가 낙후되고 인구소멸 지역으로 전락한 동두천·연천지역을 되 살리겠다며 출퇴근 피켓팅에 나서는 등 총선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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