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6일 100회를 맞이한 분원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20명의 졸업생과 그 학부모들에게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함경우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 허경행 부의장, 노영준 시의원과 함께 참석했고 졸업식이 끝난 후 김미숙 교장과 간담회를 갖고 분원초등학교의 현안인 등교 환경 및 입학생 감소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논의했다.
분원초등학교 총학생 수 101명 중 20명이 졸업하고 8명 입학 예정으로 학생 수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 함경우 예비후보는 “올해 전국 초등학교 입학생 ‘40만명선’이 붕괴될 전망으로 저출산으로 인한 입학생 감소 문제는 이제 우리 모두가 풀어가야 할 숙제이며, 분원초등학교에 특화된 프로그램 도입으로 학교와 지역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물색할 것”이라 전했으며, 등굣길 개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함 예비후보는 이 날 지적장애학생 특수학교인 인덕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해 졸업생과 학부모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고 박월리 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확충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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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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