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오후 3시 남동구 샤펠드미앙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신재경 인천 남동을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오후 3시에 인천시 남동구 정각로에 있는 샤펠드미앙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신재경 인천 남동을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오후 3시에 인천시 남동구 정각로에 있는 샤펠드미앙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신재경 인천 남동을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오후 3시에 인천시 남동구 정각로에 있는 샤펠드미앙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신 예비후보가 출간한 책 ‘코이의 법칙’은 저자의 정치 입문 과정과 전·현직 정치인들을 보좌했던 경험들, 그리고 현재 정치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 

그는 국회의원 인턴에서 시작해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에 이르기까지, 기업으로 치면 말단 인턴 사원에서 고위관리직까지 경험한 이력의 소유자로 그 과정을 책으로 엮어 출간했다.  

‘충청도 부여에서 났슈’로 시작되는 첫 장에는 ‘3김시대’의 인물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 관한 일화를, 두 번째 장에서는 중학교 때 인천으로 올라와 인천에서 성장한 과정을 서술했다. 그리고 셋째 장에서는 저자가 보좌했던 전·현직 정치인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냈다. 네 번째, 다섯 번째 장에서는 저자가 생각해 온 국회의원 특권 폐지와 선거제도, 그리고 최근 들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번 출판 기념회를 계기로 신 예비후보는 “‘코이의 법칙’에 나오는 코이처럼 그동안 어항과 연못에서의 훈련을 잘 마치고 드디어 강가에 도착했기에 이제 정치 2막은 인천과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이완구(전 국무총리)·유민봉(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지내며 정책과 정무에 능통한 보좌관으로 손꼽혔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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