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 개인택시조합은 지난 12월26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만덕 조합장은 “165명 모든 조합원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이 모금됐고,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며 “여주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개인택시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개인택시조합의 정성 어린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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