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청소년문화의집 운영
한국수력원자력 보조금 지원
청소년 음악 감수성 함양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 설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설악 유스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의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고, 올바른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고있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배우고 익혔던 악기 연주를 지역주민과 가족들에게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설악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고,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신규단원을 모집 중이며 설악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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