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패 수상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12월6일 전기안심건물인증 도입의 선도적 역할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12월6일 전기안심건물인증 도입의 선도적 역할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사진=iH)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12월6일 전기안심건물인증 도입의 선도적 역할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사진=iH)

전기안심건물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건축물(아파트)에 대해 정전 등 전기시설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성·효율성·편리성 등을 종합 심사해 안전관리 수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iH는 수준 높은 설계와 시공으로 동인천역파크푸르지오 아파트 내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성, 편의성, 효율성(에너지절약)을 확보해 전기안심건물인증 1등급을 인증 받았으며, 인증기간은 2022년 8월8일부터 2025년 8월7일까지이다.

iH 관계자는“건축물 내 전기설비 안전성과 입주민 편익 향상에 노력하고 있고, 현재 공사중인 검단 AA16BL 또한 전기안심건물인증 1등급 획득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정책에 동참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