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축협은 11월 8일 농협중앙회경기본부로부터 2023년 '핵심비이자이익 BEST CEO' 외국환 부문 A그룹 최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주익(오른쪽) 수원축협 조합장이 홍경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과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축협)
장주익(오른쪽) 수원축협 조합장이 홍경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과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축협)

핵심비이자이익 BEST CEO 프로모션은 농협중앙회경기본부가 관내 농·축협 중 비이자이익 증대에 매진한 사무소를 선정하는 것으로, 비이자이익·카드·외국환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며 수원축협은 외국환 부문(환전 및 해외송금) A그룹 1위를 차지했다.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분들이 보내주신 열렬한 성원과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임직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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