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11월22일 북한 군사 정찰위성 발사체 낙하 구역에 대한 선박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11월22일 북한 군사 정찰위성 발사체 낙하 구역에 대한 선박 안전관리 상황을 살피고 있다. (사진=해경)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 해양경찰청이 우리 해역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해양경찰청은 북한이 11월21일 밤 10시43분께 위성을 발사하자 항행 선박에 대해 경고 방송을 실시했다.

이어 발사체 낙하 구역에 경비함정 3척을 배치하고 항행 선박 및 출어선 3000여 척의 안전을 확인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