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행정사무감사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채명기(민주당, 원천·영통1) 의원은 11월21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중 영통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채명기(민주당, 원천·영통1) 의원은 11월21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중 영통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채명기(민주당, 원천·영통1) 의원은 11월21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중 영통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먼저, 채 의원은 지난해 행감 요구사항 중 하나인 원천리천 조명 개선을 조속히 마무리한 부분에 대해 칭찬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또한, 황골 육교도 아치형 구조에 방부목 바닥으로 비나 눈이 내리면 바닥이 미끄러워 오래전부터 주민들이 캐노피 설치를 요청했던 사항인데 많은 시민이 애용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한 부분을 높이 샀다.

나아가 채 의원은 소화육교도 아파트, 상가를 잇는 연결 통로로 소화초등학생들의 주 통학로인데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특히, 호수공원육교 환경개선사업으로 특별조정교부세 10억원 신청을 해놓은 상황인데 이 지역도 매원초등학교 주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는 지역이므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안심 통학로로 탈바꿈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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