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10월31일 수원자유회관 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주최로 열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10월31일 수원자유회관 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주최로 열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는 10월31일 수원자유회관 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주최로 열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사진=수원시의회)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 정영모·박현수·이찬용 의원, 주요내빈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종교의식을 시작으로 이요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장의 추념사,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추도사에 이어 조시, 조가, 헌화, 조총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자유수호 희생 영령을 추도하며,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에 우리는 일상의 평화와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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