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모현읍 창고에서 10월27일 낮12시께 불이 나 창고 2개 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낳았다.
소방당국은 비상발령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24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1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자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면적 844.85㎡의 창고 2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창고 외벽 샌드위치 패널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신고를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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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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