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중구체육회는 지난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대의 목포 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중구청 펜싱팀을 응원, 격려하기 위해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으로 향했다. 

인천시중구체육회가 지난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대의 목포 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중구청 펜싱팀을 응원, 격려하기 위해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을 찾았다. (사진=인천 중구체육회) 
인천시중구체육회가 지난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대의 목포 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중구청 펜싱팀을 응원, 격려하기 위해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을 찾았다. (사진=인천 중구체육회) 

이날 중구체육회는 여자 일반부 사브르-단체전 경기(안산시청)와 인천(중구청)의 준준결승을 응원하였고 결과는 인천의 승리로 짜릿한 순간을 같이 보내고 격려금도 전달했다.

장관훈 중구체육회장은 ‘먼길을 달려왔지만 우리 중구청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4강에 진출하여 매우 기쁘고 그동안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연습을 했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고 말하고 ‘앞으로 남은 4강에서도 승리를 거두어 결승까지 좋은 성적으로 부상없이 마음껏 실력을 펼쳐 금의환향하길 바라고 있다’라며 중구청 선수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내비쳤다.

현재(10월 17일 기준) 인천은 금31, 은25, 동54 총점 8405점으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경남(금46, 은53, 동66 총 13538) 2위는 서울(금58, 은64, 동77 총125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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