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사 건물 1동 전소 등 6억 여원 재산피해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10월12일 오후 6시28분께 남양주 진접읍의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10월12일 오후 6시28분께 남양주 진접읍의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10월12일 오후 6시28분께 남양주 진접읍의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이 불로 30대 남성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1동이 모두 불에 타고 인근 공장 일부도 소실돼 소방서 추산 6억6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업사 건물 뒤쪽에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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