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중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0월7일부터 이틀간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열린 ‘연안부두 수산물(꽃게) 축제’에 참석해 주민·상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중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0월7일부터 이틀간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열린 ‘연안부두 수산물(꽃게) 축제’에 참석해 주민·상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인천 중구의회)
인천 중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0월7일부터 이틀간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열린 ‘연안부두 수산물(꽃게) 축제’에 참석해 주민·상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인천 중구의회)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의 주최로 열린 직거래 장터는 가을 꽃게철을 맞아 인천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관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중구의회는 이날 인천종합어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안부두의 발전과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며 “매년 거듭 발전하는 연안부두 수산물(꽃게) 축제를 통해 연안부두가 국내 최대의 수산물 중심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제의 선두 주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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