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폐기물이 쌓여 쓰레기산으로 불리던 의정부 신곡동 효자역 인근 공터에 샛노란 해바라기 꽃이 가득 피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의정부시는 20여 년간 방치된 이 곳에 ‘달빛 물든 해바라기 정원’을 조성해 10월15일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조태근 기자
chotaga@naver.com
건설 폐기물이 쌓여 쓰레기산으로 불리던 의정부 신곡동 효자역 인근 공터에 샛노란 해바라기 꽃이 가득 피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의정부시는 20여 년간 방치된 이 곳에 ‘달빛 물든 해바라기 정원’을 조성해 10월15일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