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중학교 핸드볼부 전지훈련 위해 써달라"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신한은행이 9월21일 만성중학교 핸드볼 꿈나무들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인천 남동구체육회에 기부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이 9월21일 핸드볼 꿈나무들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250만원을 인천 남동구체육회에 전달했다. (사진=인천 남동구)
신한은행이 9월21일 핸드볼 꿈나무들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250만원을 인천 남동구체육회에 전달했다. (사진=인천 남동구)

이번 후원금은 만성중학교 핸드볼부의 전지훈련을 위해 지정 기부됐다. 

후원금을 전달한 남동구체육회 이상원 회장은 “ 만성중학교 핸드볼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꿈나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핸드볼선수가 되기를 응원한다” 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체육회는 남동구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및 다양한 사업으로 남동구민 한마음체육대회, 남동구청장기대회, 종목별회장기대회, 소래포구축제홍보부스지원,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어르신 생활체육지원사업, 소외계층생활체육지원사업, 유소년생활체육지원사업, 유아체육활동지원사업,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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